요즘 내 최대 관심사는 '신뢰'와 '품앗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에 관련한 산업과 시장, 사업전략과 PMF 등 뿐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까지 포함해서 대부분에 대한 문제해결책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에 발생하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들은 거의 다 신뢰와 품앗이와 관련이 있었다. 다시 이를 어떻게 새로운 형태로 복원하느냐 혹은 대체하거나 이 상황을 이용하느냐로 주위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2년여 틈틈히 지켜보거나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생각이 정리되면 지금까지 앞세웠던 PMF와 함께 그 다음 단계 키워드로 정돈해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