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토크뷰_마케터편] 마케팅 문해력왕
Brunch Story
"통찰력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 숫자들이 사업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읽어낼 수 있는 것이 통찰력이에요. 예를 들어, 마케팅 예산이 있고, 예산을 사용하고, 그 예산이 하루, 한 달, 일 년 동안 어떻게 쓰이고 사업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내는 것이죠. 이런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이 마케팅 기획, 실행, 이후 피드백까지 다 수렴할 수 있고, 또 다른 부서의 숫자까지 고려해 자신의 숫자와 연결해서 종합적인 영향을 읽어내고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마케팅 의사결정 역량이라고 할 수 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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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오전 1:22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의 신규 거래 및 협의 규모는 팀프레시가 기존 보유했던 신선식품 물량의 52% 수준에 달한다. 5월 기준 컬리의 신규 물량은 팀프레시 사태 이후 2.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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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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