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으로 사이드프로젝트 앱 홍보하기

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로 인연이 닿은 지인분이 운영하시는 마케팅 챌린지에 합류하여 오늘부터 10일 동안 마케팅 아티클 읽기 챌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


요즘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사실 처음엔 '돈이 없는데 마케팅을 한다'라는 것에 답답함이 있었는데, 아래 아티클을 읽으며 '이제 막 태어난 프로덕트의 초기 유저를 모으는 것'의 본질적인 접근이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는데요,


마음가짐이 유저 지향적으로 바뀌어 한땀한땀💦 댓글로 서비스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 2일차에 이러다 정말 오래걸리겠다..싶어서 계속 다양한 방법을 찾고 실험을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


오늘의 아티클 : 0원으로 사이드프로젝트 앱 홍보하기

텀블링의 김소정 기획자님의 아티클


한 줄 요약

-사이드프로젝트 홍보는 제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제휴영업을 할 때는 콜드콜을 이용하자. 메일로 보내도 못보고 지나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이드프로젝트 홍보는 제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제휴영업을 할 때는 콜드콜을 이용하자. 메일로 보내도 못보고 지나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핵심 문장

이메일이 아닌 콜드콜을 통해 담당자와 연락한다, 제휴가 성사되기 위해 제안서를 잘 쓰자.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멘탈케어 습관앱 서비스 ‘소프티’를 운영 중인 황민정입니다. 창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저의 역량을 키워보고 싶어 어떻게 하면 프로덕트에 많은 유저분들을 모실 수 있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습관, 루틴과 같은 키워드를 검색해 블로그 댓글을 매일 50개씩 달고 있고 나름의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고 있지만, 블로그 마케팅과 다른 방식으로 좀더 임팩트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 위와 같은 글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인사이트

그동안 수동적인 마케팅 방법만 고수했던던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도 마케팅은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서로 원하는 걸 주고 받는다는 걸 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알고리즘 떡상각만 바라며 릴스 콘텐츠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양산형 불펌 릴스인줄 알고 내리려다 우리 서비스 콘텐츠라 당황 했다는 팀원의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


괜히 고고하게 브랜드의 철학, 이미지를 지키며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어느 정도 어그로를 끌어서라도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어보자! 라는 생각을 했는데 서비스 마케팅의 방향성이 릴스가 아닌 제휴 마케팅이라면…? (때마침 정말 우연한 계기로 오늘 제휴 문의를 받게 되었네요…:) )


저희 서비스가 담고 있는 브랜드 철학과 SNS상의 이미지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팀원의 피드백과 해당 아티클은 제가 생각한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점검해 보게 되는 좋은 아티클이었습니다.🙂

4. 0원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앱 홍보하기

Brunch Story

4. 0원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앱 홍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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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3일 오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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