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소] 초기 스타트업에서 성공하는 현실적인 마케팅 전략은 | Disquiet*
disquiet.io
한 줄 요약
초기 스타트업인 내친소가 초기 고객을 모으기 위해 했던 다양한 방법 공유 (콜드메일, 지인 홍보, 오프라인 마케팅 등)
핵심 문장
진정성을 보여주었더니 찐팬이 되었다.
느낀 점, 인사이트
1.초기에는 확장성이 떨어지더라도 고객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많이 가지라는 조언을 받았다. 일일이 댓글을 달고 다니며 앱을 홍보하면서 정말 이렇게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확신이 다시 한 번 들었다.
2.내친소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릴스를 보았는데, 왜 어제 만든 릴스가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는지 단박에 알게 되었다. 우리 서비스와 결이 맞는 릴스를 만들지 않으면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내친소 계정을 보면서 깨달았다..ㅎㅎ 마치 오은영선생님이 힙합을 하는 느낌이었을까? 진정성이 보일 수 있는 컨텐츠로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3.요즘 댓글을 달고 다니면서 느꼈던 것은, 그동안 루틴앱을 만들면서 루틴앱의 최소 기능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푸쉬알림, 캘린더, 달성도 체크, 기록 등등등… 하지만 막상 피드백을 듣다보면 지금 서비스로도 충분히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들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인이 아닌 사람에게 듣는 서비스 칭찬은 너무 행복해진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3월 13일 오전 6:48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의 신규 거래 및 협의 규모는 팀프레시가 기존 보유했던 신선식품 물량의 52% 수준에 달한다. 5월 기준 컬리의 신규 물량은 팀프레시 사태 이후 2.5배 증가했다.
... 더 보기1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