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2,000을 내면 0부터 60mph까지 가속하는데 4.4초에서 3.9초로 0.5초 단축 가능한 'Acceleration Boost' 소프트웨어 옵션을 듀얼 모터를 장착한 모델 3 롱레인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보였다.
- 기존에는 이런 옵션은 구매 전에 결정해야 했는데, 이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해졌다.
- 테슬라는 기존에 검증된 BM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더 많은 유료 옵션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 자동차도 이제 기계식 장치에서 전자식 장치로 변화해가고 있고, 자동차 위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 조만간 자동차 소프트웨어 API가 공개될지도 모르겠다. 테슬라가 애플처럼 자동차를 위한 앱스토어를 오픈하면 개발자들이 다양한 앱들을 개발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때 킬러 앱은 무엇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