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AI랑 코딩 놀이하다가, 갑자기 문득 “와 C 미쳤다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2년 전, 아니 1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코딩을 하고 있는데, 이미 너무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게 놀라웠다.


1년 전엔 상상조차 못했던 일을 지금은 당연한 것 처럼 하고 있다. 마치 아이폰 전후처럼, 그런데 1년만에 10년이 흘러간 것 처럼.


내년엔 어떤 세상일지 상상을 포기한다.


와, 진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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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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