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관리적 측면에서 보면 무능함은 숨기고
최대한 자기 자신을 유능하게 포장해야 합니다
숨김 패를 다 드러낸다는건 사실 이직 하는데 있어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이고
이 때에 지나친 솔직함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능한 개발자가 아님을 밝히는건
숨기는게 의미가 없어서입니다
이전에 숱한 회사에 면접을 보아왔고 기술 면접까지 가 보니
어설프게 숨기는 건 어차피 다 드러납니다
이직은 타이밍이라고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이직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한테 오는 것이기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언가를 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이직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아니라는 것을
몇번의 이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저한테는 지나온 하나의 과정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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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4일 오후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