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면 - 리더가 가져야 할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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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증명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첫째 동종 업계 동일 업무가 아니면 바로 실력을 보여줄 수 없고
둘째 같은 업무라도 AS-IS 분석 이게 꽤 시간이 걸립니다
셋째 딱히 개발 표준이 없어서 성과 지표는 단기간에 안 나타납니다
보통 명확하게 성과를 입증하는 데에는 반년 정도는 훌쩍 지나가는데
예전에 수습 평가 기간 3개월에서 6개월이 그래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계 경력이 나름 긴데
인맥 채용을 고려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면
국내 업계에서 실력만으로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어
언젠가는 취업길이 막힙니다
사실 제 얘기일 수 있는데
현재 회사에서 다닐 수 있을 만큼 다니게 된다면
SI 외주 파견을 고려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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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5일 오후 11:43
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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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더불어민주당에선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강훈식 의원이 '경영권과 무관하게 상장사 지분 25% 이상을 확보할 경우 잔여 주식을 모두 공개매수해야 한다'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지난해 6월 발의했다. 대통령령으로 예외를 두겠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지만 사실상 100% 의무공개매수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정부가 추진한 '50%+1주 의무공개매수' 대비 한발 더 나간 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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