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방콘, 이틀 티켓 매출만 491억원 ㄷㄷ
1. 방탄소년단(BTS)이 온라인 콘서트의 역사를 새로 썼다.
2.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11일 서울에서 열린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을 전 세계 19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99만3000명이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3. 107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만6000명이 시청한 ‘방방콘 더 라이브’보다 31% 가량 늘어난 수치다. 방방콘은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4. 양일간 기록한 티켓 매출만 최소 491억원에 달한다. 지난 1회 방방콘에서 올린 티켓 매출 220억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