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광고비 쓰고, 마케팅 버린 이유

수십억의 광고비를 써보고 배운점이 있습니다

마케팅만 잘해서 매출이 나지 않는다 입니다.

매출을 올리기 위해선 뒤에 숨어져있는

제품 기획이 정말 중요합니다.

광고비만 많이 쓴다고 매출이 올르는게 아니고

어떤 제품을 마케팅 할 것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매출을 쪼개보면

매출 = 트래픽 x 전환율 x 객단가

입니다.

광고비를 써 트래픽을 만들 수 있지만

전환율, 객단가는 올리기 불가능합니다.

2가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케팅 기획을 하다보면

막막하거나 생각이 안날때가 있습니다.

바로,

제품이 답 없는 쓰레기 이기 때문입니다.

제품이 좋으면 마케팅 기획이 술술 나옵니다.

제품이 좋으면 누가 못팔겠습니까

네이버에 가서 키워드를 검색해보세요

카피 제품이 몇십만개는 나옵니다.

어떤 제품이 먼저인지도 구별이 안됩니다.

똑같지만 가격이 싼 제품을

버튼 하나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품을 만들어서는

가격 경쟁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가격 경쟁의 결말은 적자 파산입니다.

마케팅을 잘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시겠죠

물론 마케팅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넉넉하게 잡아서 단 7% 만요

7%는 돈이 엄청 많아서 압도하거나,

정말 마케팅의 신일 수 있습니다.

저는 7%에 모든걸 거는 방법이 아닌

나머지 93%의 확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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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오전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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