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계가 좁다라는 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퇴사할 때 쯤 많이 듣는 이야기라고 보실 수 있겠는데

사실 어지간히 깽판 치고 나가는 경우 아니면

이전 회사의 사람들을 다시 마주칠 일은 없습니다


이 말의 참 뜻이 의미하는 것은 레퍼런스 체크입니다

거의 운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정말로 우연치 않게 이전 회사 사람과

아는 사람이 그 회사에 있다면 바로 레퍼런스 체크가 이뤄집니다


보통 한 두 다리 까지는 아니더라도 세 다리까지 넘어가면

정말로 좁은 업계는 얼추 엮이기는 엮이는데


만약 경력을 최대한 살려보기 위해 동종 업계를 돌아 다닌다면

퇴사할 때는 좋게 좋게 나오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게 됩니다


요지는 회사는 많고 사람은 돌고 돌기 때문에

큰 해악만 안 끼치면 아무리 업계가 좁아도

이전 회사 사람을 다시 볼까봐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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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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