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Reachability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현해보면 단순히 연결 상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다운로드라던지 실시간 영상 재생같은 데이터를 많이 소모하는 기능들을 구현할 때는 WiFi에 연결되었을 때만 동작하게 하고 연결이 끊어지면 중단하는 등의 처리가 필요하죠.

그리고 이상한 WiFi에 붙어서 통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ping test를 해서 판단해야 할 때도 있었죠.

저는 사용자가 계속 재시도를 누르게 하는 것이 불편한 것 같아서 연결되면 자동으로 재시도하는 옵션을 네트워크 라이브러리에 내장시켰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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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RwZx_dF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