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초보가 이해하는 객체지향
요리하랴 코딩하랴
비전공자 출신 스타트업 대표로서 커리어리에서 첫 번째 글을 작성하고 그 다음 어떤 글을 작성을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연히 한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스타트업의 대표는 3명의 자아를 가져야 한다더군요.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제 머릿속이 복잡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의 자아
대표의 자아는 처음 회사를 창업하게 된 계기, 관련 업계의 능력, 미래에 대한 시야, 행정, 노무,세무 등등을 담당해야 합니다.
개발자의 자아
개발자의 자아는 대표자의 자아가 가지고 있는 회사 비전의 핵심적인 부분을 기능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마케터의 자아
마케터의 자아는 대표의 자아가 추구하는 것을 현재 트렌드에 잘 맞춰야 합니다.
위 3명의 자아가 제 머릿속에서 격하게 싸우고 있네요.
그래서 앞으로 글은 각각의 자아의 입장에서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오늘은 개발자의 자아 입니다.
비전공자가 코딩을 독학하면서 배운 객체지향개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어로는 Object-Oriented Programming, OO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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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오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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