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 다시 게을러져...클로드 3로 갈아타자" 여론 확산
AI타임스
최근 유료 GPT서비스에서 '잘린 코드가 생성'된거나 '문장이 끊김' 등을 겪으며 이용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GPT의 성능이 감소한거 아니냐는 뉴스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카카오 대란 이후, 네이버 BAND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처럼 클로드3로 넘어가자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OpenAI는 다소 소극적인 대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GPT-4의 보완보다 GPT-5라는 '새로운 모델 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신 모델의 성능체감을 위해 일부러 그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
결과적으로 당장은 클로드3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OpenAI는 SORA와 GPT-5를 비롯한 신 모델 발표에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치 '사용자 경험'이라는 자원을 두고 컨텐츠 경쟁을 하는 미디어 플랫폼들 처럼, 앞으로 LLM 업계에서도 이러한 '기술 체감' 경쟁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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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오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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