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美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서비스 종료
조선비즈
업무 중에 문제에 부딪히거나 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종종 제 사수(혹은 멘토)를 떠올립니다. '나의 사수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아.. "그"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그"라면 이런 문제는 쉽게 풀었겠지?
답이 보이지 않는 경우 대체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결론이 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완벽한 답은 없겠지만, 사수의 모습을 떠올리며 용기와 자신감을 얻곤 합니다. 마치 이육사 시인이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을 기다렸듯이 말입니다.
그래도 이 분야의 전문가가 현재 내 상황이었으면 어떤 선택을 하였을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봅니다. 그리곤 "그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다"라고 확신 없는 선택을 해봤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시나요? 멘토나 롤모델을 떠올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댓글로도 경험들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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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오전 5:09
이 같은 글을 일전에 다른 멘토님이 써주신것을 봤는데, 그때 보고 또 잊을만할때 쯤, 또 업무로 벽에 부딪쳐서 보니… 반갑고 다시 마음을 잡고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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