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3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더스윙은 이번 실적 배경으로 '사업다각화'를 꼽았다. 더스윙은 지난해 3월 시작한 오토바이 리스·렌탈 서비스 '스윙바이크'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기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1500대 이상에 리스·렌탈 상품을 제공하며 첫해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40517264846867


공유 모빌리티 '더스윙', 작년 매출 630억...전년비 20% 성장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공유 모빌리티 '더스윙', 작년 매출 630억...전년비 20% 성장 - 머니투데이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4월 8일 오후 11:42

조회 1,496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불안한 3040직장인을 위한 환승 이직 코칭!

    ... 더 보기

    기업에서 리더의 위치에 올랐다고 해서 모두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치고 더 나은 실적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경우는 없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더 나은 실적은 리더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더 보기

    [초점] '조직에 도움 안되는 나쁜 리더'의 5가지 공통점 -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초점] '조직에 도움 안되는 나쁜 리더'의 5가지 공통점 - 글로벌이코노믹

    조회 227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xAI가 현재 3억달러 주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1130억달러에 이르게 된다고 보도했다.

    ... 더 보기

    머스크 xAI 3억달러 주식 매각…기업가치 155조원 목표

    파이낸셜뉴스

    머스크 xAI 3억달러 주식 매각…기업가치 155조원 목표

    조회 621


    《적절히 달리기 위한 힘, 냉정함》

    ... 더 보기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리 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세계 자사 브랜드 12곳 중 배민의 부진을 콕 찍어 투자자들에 고개를 숙였다. 올해 1분기 아시아 지역 GMV(거래액)이 전년 대비 12% 이상 감소했다는 '어닝 쇼크'를 언급하면서다. 특히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GMV가 22% 급성장한 점과도 대비됐다.

    ... 더 보기

    성장세 꺾인 배민…IB업계선 '매각 가능성' 설왕설래

    n.news.naver.com

    성장세 꺾인 배민…IB업계선 '매각 가능성' 설왕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