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서리판 노브랜드', 이마트의 승부수가 통할까요?

체험형 요소는 걷어내고 오직 가격적 가치에 집중하겠다고 합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이마트 한채양 대표는 지난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내 최소 5개 이상의 출점 대상지를 확보하고 새로운 형태의 그로서리 전문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DS)로 신규 출점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는데, HDS는 매장 운영 및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고 상품을 대량으로 조달하여 가격을 크게 낮춘 매장을 뜻하며, 리들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 이마트가 추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HDS는 신선식품 분야의 노브랜드를 지향한다고 하는데, 이커머스의 초저가 공세에도 여전히 신선식품 만큼은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기에 이를 앞세우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이는 그간 이마트가 추구해왔던 체험형 콘텐츠 강화의 흐름과는 배치되는 것으로, 오히려 이를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초저가에 집중하겠다는 건데, 최근 고물가 시대 노브랜드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바 있기에, 이마트 HDS 성공 여부에 따라 유통업계 판도가 크게 흔들릴 수 있겠다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

이마트의 체험형 콘텐츠 확보 전략은 방향은 맞았지만, 확산에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스타필드나 이마트 더타운몰 같은 특화 매장들을 전국에 깔긴 어려웠거든요. 그런 면에서 범용성이 강한 HDS는 새로운 무기가 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이 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기존 채널을 잠식할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이론적으론 분명 규모감 있는 확장이 가능하니까요. 특히 노브랜드를 만들 때 품질과 가격은 물론, 나름의 브랜딩까지 더해 가치 있는 소비로 포장했던 전례가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신규 매장이 오픈되면 한번 가보고 다시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그로서리판 노브랜드' 만든다...이마트의 '승부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한국경제

'그로서리판 노브랜드' 만든다...이마트의 '승부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4월 10일 오전 6:46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다른 팀이 무슨 일 하는지 왜 알아야 돼?” 필자는 이 말을 들으면 속으로 안도한다. 만약 이런 표현을 우연히 듣게 됐다면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사히 여겨도 좋다. 조직 내 사일로 현상을 알아차리게 됐기 때문이다.

    ... 더 보기

    "다른 팀이 무슨 일 하는지 왜 알아야 돼?"…조직 내 사일로 없애기

    네이버 블로그 | 사람의 행복과 기업의 성장을 돕는 HR Insight

    "다른 팀이 무슨 일 하는지 왜 알아야 돼?"…조직 내 사일로 없애기

    포폴 코칭 중 기억남는 대화 [1]

    Q) 🙋‍♀️ 데이터를 활용해 UX를 개선했다는 걸 잘 보여주고 싶어요. 포폴에서 어떤 식으로 서술하면 좋을까요? (예비 디자이너 분)

    ... 더 보기

    해당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실리콘투로부터 75억원을 투자 받았지만, 금전 출납을 발란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 더 보기

    "제2 티메프 터졌다"…발란, 기업회생 절차 밟는다

    연합인포맥스

    "제2 티메프 터졌다"…발란, 기업회생 절차 밟는다

    조회 565


    지식 공유 (1)

    

    ... 더 보기

    조회 932



    👔쿠팡을 제친 혁신기업, 제이크루 이야기

    4

    ... 더 보기

    쿠팡을 제친 혁신기업은?

    Brunch Story

    쿠팡을 제친 혁신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