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는 것도 6번쯤 해보니까 피곤한 일이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6번째 회사인데 이 회사에 온지도 이제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사실 이직 많이 했다는건 그다지 자랑할게 못되고 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직이 앞으로 성공할 수 있다 없다 그 문제는 둘째 치고

이직 너무 많이 한거 아니야 하는 의문과 평가는 잠시 거두고

이직이라는 행위로 발생하는 상황 하나만 놓고 보았을 때

회사를 옮기면 사회적인 인간관계와 기술적인 기반도 처음부터 다시 쌓아 올려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혹여나 이직에 성공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회사가 존재하더라도 현재의 회사와 비교해 보았을 때 고만고만한 회사라면 아닌 말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한 셈이죠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단언컨대 그놈이 그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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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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