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공부와 학습은 해도 해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개발자로서 적지 않은 세월을 보냈음에도,

아직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만

저는 벼가 아니라 ㅂ ... 인것 같습니다.


언제 익을지 모르는 ㅂ은 계속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개발자' 가 되는 건 태양이 지구를 삼키는 날과 같겠지요. 그저 꿈만 같습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고 그 끝은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네요.


좌절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학습하고 그저 탁마하고

그저 기다리고 그렇게 할 뿐입니다.

아직은 개발이 즐겁다고 생각하기에.


이 먼 여정을 계속해서 정진하는 여러분들도

앞으로도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부디 지치지 마시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날에 자기 완성을 이루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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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5일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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