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비전가는 고독하다 >

1. 경영자들만 고독할까. 세상의 모든 비전가는 고독하다.


2. 비전이라는 것은 무릇 소수의 사람에게만 보인다.


3. 일반 대중이 비전가의 꿈을 믿게 되는 것은 그로부터 한참 후다.


4. 처음에는 손가락질을 받거나 외면을 당하기 일쑤다.


5. 당연히 고독하다. 스스로 본인이 믿는 비전이 맞을지를 끊임없이 자문할 수밖에 없다.


6. 조직 내에서 라스트맨이, 고독한 사람이 하나는 아니다.


7. 조직에는 역할과 책임을 맡은 사람이 수많이 존재하고, 그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맞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8. 게임 제작 책임자는 게임 제작에 대한 책임을,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책임을,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에 대한 책임을 지며, 그에 맞는 고독함을 안고 살아간다.


#크레프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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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6일 오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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