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상을 보다가 오래 전부터 계속 됐던 문제지만, 몇년 째 해결되지 않는(아무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문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데스크 리서치로 찾은 문제라, '정말 이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머릿속으로는 '이건 많은 사람들이 심하게 고통을 느끼고 있는 문제야!'라는 생각을 했지만, 섣불리 프로덕트를 만들기에는 저에게 물리적, 정신적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업무로 할 일이 많았거든요! 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만들려면 밤을 새야 하기 때문에..ㅎㅎ)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LMF(Language Market-Fit)' 검증해보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풀고자 하는 문제와 제공하고자 하는 솔루션의 핏이 맞는지 검증해보기 위함이였죠!

결론으로는 LMF 검증이 (대)성공적이었습니다!

LMF 검증을 위해 제가 투자한 시간과 비용은 얼마 였을까요?

시간은 5분, 비용은 0원 투자했습니다.

심지어 투자한 5분의 시간은 장소 이동 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들인 시간입니다!

LMF 검증을 위해, 총 2개의 게시글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 결과 각각의 게시글에 조회수 대비 댓글을 단 고객이 17%, 11%의 비율이었습니다.

LMF 검증을 위해 업로드 한 글도

"(문제)를 느껴서 (솔루션)을 찾았는데 필요한 분 계신가요?" 였고, 댓글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2시간만에 17%, 11% 비율로 달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정했습니다!

이건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디벨롭 하기로!

그렇게 노션을 이용해 빠르게 프로덕트를 만들었습니다.

노션을 이용한 제작 소요 시간은 총 4시간.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제작하는데, 새벽 3시에도 댓글이 달리는 걸 보고 신기했습니다.

프로덕트를 만들어 배포한 지 이제 7시간 정도 됐고, 따로 홍보 없이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링크를 보내드렸는데

방문자 수가 300명 가까이 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이 프로덕트를 만들기까지 제가 아이데이션한 방법과 과정, 결과가 궁금하신가요?

여기서 모든 방법을 대방출 합니다!

[월간BD] 사업개발톤➡️ https://event-us.kr/m/81493/1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