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플랫폼 발굴" CGO 신설...'버전업' 쏘카 달린다
n.news.naver.com
본업인 카셰어링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뿐 아니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새로 접목하며 외형 성장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모두의주차장을 국내 최대 온라인 주차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김 대표를 CGO에 임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쏘카 관계자는 “모두의주차장 창업자인 김 CGO는 쏘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카셰어링 사업과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기술책임자(CTO)도 교체했다. 임기를 3년 연장한 박재욱 대표와 쏘카 2.0 전략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재무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새 임원들은 쏘카의 구조적 성장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28640?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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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오전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