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 it till you make it(될 때까지 그런 척하면 그렇게 된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이 말을 많이 합니다. 일단 몰라도 자신감 있게 하라는 거죠. 실제 음료 제조는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분야였어요. OEM(주문자 생산 방식)이라는 걸 이때 처음 배웠습니다. 파이버(Fiverr)를 통해서 OEM 공장을 알아보는 게 시작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성공의 기본은 ‘통념과 반대되는 진실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실리콘밸리에서는 모든 사람의 창의력이 뛰어나고, 모두 다 돈이 많고, 창업하고 싶어 합니다. 한국은 서울대 나온 친구, 삼성 다니는 친구들이 이걸(창업) 쳐다보지도 않잖아요. 그런 점에선 오히려 한국이 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2016년)에 비해 창업 환경도 많이 좋아졌고요.” 미국의 '햄버거 해장' 문화를 바꾸고 있는 숙취 해소 음료 ‘모닝 리커버리’ 창업자 이시선 대표 인터뷰. 페이스북, 테슬라 출신으로 제조업 문외한이던 그의 성공비결은 될 때까지 도전하는 '그릿'. 실리콘밸리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창업하는 것이 이점이 있다고 말한 부분도 인상적.

[아무튼, 주말] ‘햄버거’ 해장 NO··· 美서 숙취 해소 음료 400만병 판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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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햄버거’ 해장 NO··· 美서 숙취 해소 음료 400만병 판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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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8일 오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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