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머니나 | 구름 위 AI, 쩐의 전쟁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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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이끄는 3대 기업이 올 1분기 모두 강력한 성장세를 회복하며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생성형 AI 붐이 클라우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 골드만삭스의 AI 시장이 4단계 전망 >
1단계는 엔비디아로 대표되는 AI 반도체가 주도하는 시장
2단계는 AI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클라우드 제공 업체, 컴퓨터 장비 제조사,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이 등장하는 시기. (현재 시장 단계)
3단계는 생성형 AI를 제품에 통합하는 기업들이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
4단계는 AI 인프라와 서비스가 전 경제 분야에 걸쳐 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
< 클라우드 기업들의 AI로 인한 수혜 실적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등을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약 21% 늘어난 267억달러 매출
AI와 관련된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31% 성장
구글 모회사 알파벳
구글 클라우드 매출 95억7000만달러로 28% 급증
영업이익이 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
아마존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 전년 대비 17% 증가한 250억달러(34조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억달러로 84% 증가
<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투자 >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인도네시아에 2조3000억원 투자 약속
태국 데이터센터 설립 예정
구글
인디애나주 북동부에 20억달러 투자한다는 계획
AWS
인디애나주에 110억달러 역대 최대 투자 계획 발표
< 클라우드 기업들의 고민 >
AI 데이터센터 관련 부지 확보 한계
에너지 이슈: 전기 소모, 원자력 등 대규모 에너지원 확보 노력, 전력 소모를 덜 하는 자체 칩 개발 생산 투자
AI 혁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엄청난 'AI 버블'이 발생 가능성
출처: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_9yrW9hr4ObkIdVfy6dLiJoMOWAAq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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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일 오전 5:02
1. 기술도 디자인도 무척 모방이 쉽다. 디자인은 바로 똑같이 따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술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가능하다.
“퇴사하고 싶습니다.” 최근 한 기업의 대표님이 가슴 아팠던 직원의 퇴사 이야기를 터놓았습니다. 사실 아직도 퇴사 사유를 정확히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 확고함에 어쩔 수 없이 보냈을 뿐. 많은 대표님이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 더 보기다이스(Dice)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내년에 이직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1년 전에는 44%가 그렇게 응답했다. 조직의 아젠다를 추진하는 데 있어 우수한 인재는 매우 중요하다. 인재의 상실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하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을 터다.
... 더 보기1. 설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