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점점 커나갈 한 가지 무기가 있다면 뭘까요?
바로 '커뮤니티'입니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라는 책에서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Community takes all.
커뮤니티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의미의 시대, 과정의 시대가 오면서
커뮤니티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말이죠.
가장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 커뮤니티
'낯선대학'을 만드신 록담 백영선님도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어요.
"집단의 시대에서 이제는 개인의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더 쪼개지고, 더 다양해질 거예요.
커뮤니티도, 집단도 대형에서 중소로.
차별화된 스몰 커뮤니티의 존재감이 더 커질 거예요."
왜일까요?
커뮤니티에서 성장하고,
나라는 정체성을 만들어서
나를 만드는 곳의 역할이 되어주기도 하죠.
과거에는 학교나 직장이 그런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커뮤니티가 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학교나 직장의 공간과 문화는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커뮤니티는 온전히 선택할 수가 있거든요.
그것이 지금 다양한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비즈니스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커뮤니티를 무기로 활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같은 관심사, 같은 취향, 같은 철학을 가진
사람들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들과 교류하면서 원하는 것,
채우고 싶은 것들을 더 빠르게 얻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죠.
저도 커뮤니티를 경험한 후
가능성을 발견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워스픽에서는 마케팅과 브랜딩을 무기로
링크드인 초인랩 클럽에서는
커리어를 무기로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두개 합쳐 900여명이 함께하고 계신 데
공통된 이유는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를 여러분의 무기로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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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일 오후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