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떻게 기술을 받아들이게 되는 걸까요?
Learning by Doing
1️⃣ 사람들은 신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해 기술의 유용성, 사용성, 그리고 기술로 인해 본인이 얻을 수 있는 감정적 즐거움 등을 고려합니다.
2️⃣ 기술 수용 모델이 발전함에 따라 사용성부터 감정적 가치, 사회적 요인, 기기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가치까지 점차 추가되며 모델이 확장되었습니다.
3️⃣ 어렵지만 유용한 기술들을 보다 쉽게, 그리고 가치있게 잘 다듬어서 사용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UX 디자이너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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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7일 오후 11:55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故 이선균이 아이유를 위로하는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아래 ‘인생을 힘들게 하는 외력과 그것을 버텨내는 내력’도 그중 하나다.
... 더 보기“어? 이거 분명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했더라? 이렇게 어려웠었나?” 분명히 할 만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일이 어느덧 시작했던 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 더 보기산호세 주립대에서 학생들 가르치다보면 가끔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모의 면접을 해볼 수 있겠냐고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이 있다. 다들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뭔가 질문을 하면 질문을 이해하고 시간을 두고 대답을 하기 보다는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항상 아래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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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한동안 ‘당신의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누군가도 가지고 있다’,
‘광범위하게 리서치하고 송곳처럼 개발하라’는 말이 정석처럼 받아들여졌어요. '린스타트업'이라 불리는 방법론의 일환으로요.
디테일하게 일을 만들어
숫자로 말을 할 수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