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9200억원을 투입한 미국 영화 제작사 피프스시즌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미국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 여파로 사실상 운영이 멈췄다. 지난해 적자만 1179억원에 달했다. 하이브가 1조515억원에 인수한 이타카홀딩스도 핵심 아티스트의 이탈설이 나오며 내홍을 겪고 있다. 네이버가 6974억원에 사들인 북미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와 카카오가 7809억원을 투입한 래디시·타파스미디어도 실적 악화에 고전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018781


수천억 주고 사왔는데 '날벼락'...도장 찍자 마자 '줄퇴사·파업'

한국경제

수천억 주고 사왔는데 '날벼락'...도장 찍자 마자 '줄퇴사·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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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오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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