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를 왜 '떠날 결심'을 했을까?
Brunch Story
평소 멋있다고 생각했던 리더분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신다고요. 3개월 전에 입사 소식을 전해 들었던 곳이라 놀랐습니다.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좋은 곳이었기에) 그 좋아 보이는 회사를 3개월 만에 떠나게 만든 '이유'가 있었음에 놀랐고, 또 한편으로 그렇게나 빨리 '퇴사'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신 것에 놀랐습니다.
한 시간 남짓 퇴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해가 갔고 납득이 갔습니다. 회사도, 리더분도,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서로 맞지 않았을 뿐. 대화가 끝난 후 회사를 결정하는 기준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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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오전 9:35
이제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좋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객과 하는 모든 상호 작용은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경험을 제공할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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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1.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고 설교하지만, 정작 자신은 직원들을 신뢰하지도 존중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