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토스, 구글을 거친 몰로코 한국팀 리더 안재균의 '글로벌 커리어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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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아호신 몰로코 한국팀 리더 안재균님의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차가 쌓이면서 드는 생각은, '커리어'에 대해서는 굉장히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찍부터 고민을 하면 할수록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면서 눈앞에 닥친 선택을 아무렇게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훗날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누구나 갖고 있지 않을까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 본인의 커리어패스에 대해 여전히 고민이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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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오후 2:32
특히 AI·바이오·우주항공 등 기술 난도가 높은 분야에선 검증된 경력직 심사역이 희소하기 때문에, 수억원의 연봉을 제시하는 오퍼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 더 보기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미래플러스 3기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구직자와 재직자 두 가지 트랙을 동시에 모집한다고 하네요.
모집 기간: 6월 15일 ~ 8월 3일
창업과 사업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갖고 계신가요? 혹은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고민이신가요?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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