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AI 데이터 저작권 강화를 위한 4가지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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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 오픈AI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저작권 강화를 위한 4가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들은 콘텐츠 제작자와 소유자의 권익 보호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1. AI 학습 거부 도구 '미디어 매니저' 출시 (2025년 예정)
제작자와 콘텐츠 소유자가 인터넷 게시 콘텐츠가 AI 학습에 사용되는 것을 제외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의 'robots.txt' 파일보다 더욱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
기존 도구 '글레이즈(Glaze)'나 '나이트쉐이드(Nightshade)'보다 향상된 기능 제공
2. C2PA 표준 도입 및 메타데이터 활용:
디지털 콘텐츠 출처 및 진위성 연합(C2PA) 운영위원회에 참여하여 표준 개발에 기여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 오디오 등의 메타데이터에 제작자, 사용 도구, 제작 일시 등을 기록
'달리' 생성 이미지 감지 도구와 C2PA 표준 기반 워터마킹을 통해 콘텐츠 출처를 명확히 표시
향후 공개될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와 텍스트-음성 변환 플랫폼 '보이스 엔진(Voice Engine)'에도 C2PA 메타데이터 적용
3. 뉴스 매체, 스톡 이미지, 커뮤니티 등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최근 뉴스 매체 '피플(People)' 잡지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콘텐츠 활용 범위를 확대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악셀 스프링거, 르 몽드, 프리사 등과도 계약을 진행하며 데이터 확보를 강화하는 중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챗봇 훈련 및 표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
4. '달리' 생성 이미지 감지 도구 개선:
이미지가 '달리'로 생성되었는지 98%의 정확도로 판단하는 도구 개발
이미지가 변형되더라도 정확도를 유지하며, 향후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
미드저니 등 다른 AI 모델에서 생성된 이미지는 5~10% 정도만 감지
출처: https://m.blog.naver.com/grok_newsfeed/2234416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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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오후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