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동차대출(오토론) 사업을 분사한다. ‘핀다오토(가칭)'로 사내 벤처를 꾸릴 계획이다. 핀다오토는 현재 20억 규모 프리시리즈A 유치를 위한 라운드에 나섰다.


7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핀다는 최근 자동차대출팀 사내 분사를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대출은 일반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등과 고객 층이 달라 영업효율화를 위해 분사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핀다는 직장인·사업자·프리랜서 등 다양한 배경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용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등 300여개 대출 상품을 중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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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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