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근무 어머님이 부업으로 만든 스위치 게임

최근에 이슈가 되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요약하자면, 6명의 아이들이 있고 회사일을 다니는 평범한(?) 어머님이 틈나는 시간을 할애하여 게임 업계의 담당자가 봐도 놀랄 수준의 게임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더 놀라운 건,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 등 게임을 만들기 위한 지식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 아주 오래된 운영체제와 컴퓨터에서 게임을 개발을 해왔다는 건데요.

간혹 후배 개발자분들이 개발 공부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저는 늘 일단 무언가를 만들어 봐라. 다른 말로, 이론만 공부하지 말아라라고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토이 프로젝트(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요즘은 조금만 검색해 봐도 만드는 방법들이 너무 많을 정도라 무언가를 만들어 보면서 스스로 모르는 부분을 찾고 그러한 부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채워 나가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공부 방법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 글에서 나오는 주인공처럼 시간과 환경 등 다양한 제약조건은 그저 핑계일 뿐이고 지금 당장 무언가를 시작하고 조금씩이라도 진행시켜 나가는 그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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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오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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