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고객에 대해서 갖고 있는 편견을 3가지를 깨드릴 거예요.


1. 고객은 니즈를(Needs) 충족시켜주면 지갑을 연다? 이것은 마케팅에서 거의 기본적인 이야기죠. 재미있는 것은 요즘은 고객 니즈를 아무리 충족시켜줘도 고객이 왠만해서는 지갑 안 연다는 겁니다. 풀소유를 하고 있다 보니 왠만해서는 우리 집에 다 있습니다.


2. 고객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한다? 그렇죠, 사실 저 전제조건이 없으면 사업모델과 제품, 서비스를 설계하기 너무 힘들어져요. 왜냐하면 합리적인 고객이어야 우리가 좋은 제품을 만들 때 그것을 살 거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합리적이고 능동적일까요?


3. 고객은 반드시 필요해야 물건 제품과 서비스 산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연 저럴 때만 뭔가를 살까 생각해 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최근 한 달 동안 산 물건들 중에서 내가 진짜 이거 아니면 이 물건 없으면 나 진짜 불편해서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제품이 몇 개나 될까 한 번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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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제품과 서비스의 비밀, PMF: 첫번째, 과연 고객은 니즈를(Needs) 충족시켜주면 지갑을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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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오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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