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라운지] 4주만에 재무제표 기초 정복하기 (4기) :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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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전에 피터 드러커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에게
2. 위대한 기업을 만들거나 위대한 지식을 만드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둘 모두를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3. 짐 콜린스는 지식을 만드는 것을 선택했다.
4. 그리고 이러한 선택의 결과 짐 콜린스의 사무실에는 단 세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을 뿐이지만,
5. 지금까지 그가 쓴 책을 구입해 읽은 독자들은 전 세계에 걸쳐 수천만 명에 이르고 있다.
6. 뭔가를 포기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다.
7. 하지만 그렇게 해야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에센셜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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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오전 12:26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서 입소문이 났는지 계속 개설 요청이 이어지네요. 지난 3기가 7월 20일경에 끝났는데 개설 요청으로 인해 8월말에 4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재무재표를 통해 산업과 시장을 읽고, 기업과 사업모델을 파악하고, 나아가 나의 사업
... 더 보기초중고딩 어렸을 적 과학시간에 석유와 석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배울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 외웠었다. 석유는 공룡을 비롯 동물이 죽어서 만들어지고 석탄은 식물이 죽어서 만들어진다고 배웠는데, 석탄이야 식물이 워낙 많았고 죽으면 자연스럽게 땅에 묻히니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가 되었지만, 석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었다. 동물이 화석이 될 확율이 극도로 낮다는 점을 생각하면 동물이 한꺼번에 같은 장소에서 갑자기 많이 죽어서 결국 석유까지 될 확율은 매장되어 있는 석유량을 볼 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울 때마다 당시 과학선생님들께 이해가 안된다고 질문을 드렸으나 속시원한 답을 들어본 적은 없었다. 그렇게 10대에 그 궁금증을 묻고 지금까지 잊고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생각나서 찾아보니...
비행기가 나는 과학적 원리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조차 속 시원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질문 중 하나라고 한다. 많은 학설 중 다수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하나는 바다 미생물 이론인데, 이 이야기는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납득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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