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는 아마존에서 사용하는 회의록 폼의 간단한 샘플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형식이지만, 마지막 칸의 “If decision-based..” 부분이 인상적이다. 제프 베조스가 이야기 한 “one-way door decision”인지, 그렇다면 왜 그런지를 기재하게 되어있다.
한 번 결정하면 되돌릴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 왜 그런지에 대해 명시하도록 하면서 빠른 결정을 유도하고 또, 이 결정이 적절한지를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이 폼을 그대로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구성인 것 같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5월 20일 오전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