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팀에서 비즈니스 상황에 맞추다보니, 각각 다른 github org 에서 2개의 모노레포를 운영하고 있어요. 만약 하나의 모노레포를 운영했다면, 단순히 libs 에서 공통 코드를 활용하면 수월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개의 모노레포에서 공통 코드 관리를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 Git Submodule: 공통 코드를 별도의 저장소로 관리하지만,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는 어려움이 있어요.
- 사내 npm에 배포: 아직 패키지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버전 관리와 최신 패키지 적용이 번거로운 편이에요.
- Git Subtree: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공통 코드를 현재 저장소에 통합하여 관리해요.
저는 Git Subtree를 선택했어요. 그 이유는 비교적 관리가 단순하고, 통합이 쉽기 때문입니다.
Subtree를 사용하면 공통 코드를 하나의 저장소 내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어요. 이는 프로젝트 간 코드 공유를 간소화하고, 관리 포인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 방법이 모든 상황에 완벽한 해결책은 아닐 수 있어요. 초기 설정과 학습 곡선이 필요하며, 큰 프로젝트에서는 안정성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있습니다.
공통 코드 관리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함께 더 나은 개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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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오전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