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산책을 하면서 “시간이란 참 빠르고 무섭다"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올해도 벌써 5개월 가량이 지났으니까요.

2. 그리고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저절로 성장과 발전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력해지는 시스템과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 비로소 발전과 성장이 일어난다고 말이죠.

3. 그렇지 않으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동안 쌓았던 것들이 오히려 흩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요.

4. 그런 의미에서 사업을 한다는 건, 멤버십을 운영한다는 건, 멤버십 회원분들과 독자분들에게 더 나은 콘텐츠와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는 나름의 시스템과 질서를 구축하는 일이지 않나 싶은데요.

5. 특히나 갈수록 혼란스럽고 복잡해지는 세상 속에서,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멤버십을 통해 좋은 콘텐츠와 좋은 연결을 꾸준히 만날 수 있도록 만드는 일. 그렇게 멤버십을 오래 이용할수록 시간이 나의 편이라고 믿을 수 있게 만드는 일. 그게 멤버십 운영자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요즘 들어 종종 하곤 합니다.

6. 물론 밀려드는 수많은 업무와 쌓여 있는 수많은 일들을 혼자서 처리하다 보니, 여전히 부족함이 많고 한계도 많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용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다 뿌셔내고 돌파해나간다고 생각하면, 나름의 재미가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흐흐)

7.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건 어쩌면 그만큼 앞으로 다가올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8. 무튼 그렇게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며, 밀도 높은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또 한 달이 금방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9. 복잡하고 혼란한 세상 속에서 좋은 콘텐츠와 새로운 연결의 기회를 만나기 위해, 6월 한 달도 저와 함께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한 멤버십 안내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10. 이번에는 3개월 동안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6~8월 3개월 멤버십도 한 번 도전해보고자 하오니 이점 참고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럼 다들 어떤 상황에서든 분투하시길 바라옵고, 늘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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