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알아두면 만사가 편해지는 머신러닝 10가지 알고리즘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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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OpenAI의 Paris 밋업에서 GPT-4o 시연을 추가로 진행 했습니다.
GPT-4o를 열고 영어로 길게 말 한뒤 불어로 번역해달라고 하는 간단한(?) 시연도 했고요. Sora로 만든 영상 클립에 대해 나레이션을 만들어달라고 하니,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바로 해당 영상에 나레이션을 삽입하는 등의 재미난 시연도 했습니다.
전부 라이브로 시연을 했는데, 지난 주 발표 때 만큼이나 매끄러웠습니다. 정말 대단히 자연스럽더군요.
더불어 오늘은 편의 기능을 많이 갖춰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우저인 Arc에서 음성 대화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마치 Arc라는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것과 같은 UX를 보여주는데요. 아직 초반이라 아쉬운 면이 분명 있지만, 꽤 유용하고 유망해 보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서비스들이 음성 인터페이스를 속속 내 놓고 있고요.
저도 음성 인터페이스에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인데요. 앞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UX의 많은 부분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년전 AI 스피커가 우후죽순 나왔다가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그 때는 LLM이 없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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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오전 4:37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외국어를 사용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새로운 기회가 많아서?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
... 더 보기1. 관리자 업무 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은 인력, 돈, 자본 등의 자원을 할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