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축산업과 양계업 등은 인류의 단백질에 대한 욕망이 투영되어있다고들 합니다. 그 관심에서 곤총 역시 빠질 수가 없는데요. 앞 세대들로부터 메뚜기나 귀뚜라미 등을 튀겨먹곤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겁니다.
실제로 메뚜기나 귀뚜라미는 거의 완전식품에 가깝다고합니다. 이미 건강한 단백질을 상시 섭취해야하는 운동선수들도 즐겨찾고 있죠.
유엔식량농업기구는 곤충을 식량자원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축산/양계업이 유발하는 환경영향에 비해 곤충양식업은 더 환경친화적입니다.
국내에서 곤충은 가축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농림부에서는 곤충산업 개발계획도 추진 중입니다. 곤충식이 넘어야할 가장 큰 산은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만, 기술 개발로인해 냄새나 맛 등이 개선되고 있어 곧 여러 상품들을 마주하게 되지않을까싶어요.
데이터 기반 접근으로 곤충 양식장을 개발하고 있는 반달소프트를 통해서 미래 식량 산업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덧. 참고로 최근에 저희 소풍도 반달소프트에 투자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