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마켓 프론티어 유니콘 CVC]'패션 특화' 무신사파트너스, AUM 3000억 정조준
더벨뉴스
무신사파트너스는 매년 100억원 이상 모험자본을 시장에 공급하며 '브랜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왔다. 브랜드별 투자금액은 1억~80억원 수준이다. 자본 투자 외에도 물류 및 생산 노하우,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의 인프라와 분야별 전문 인력 파견, 법적 자문 등 사업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패션 산업 모험자본 공급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각오다. 김채현 무신사파트너스 대표는 "장기적 관점에서 AUM 2000억~3000억원 규모로 키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글로벌 패션 생태계 내 유망 브랜드를 포함해 동반 성장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23141532744010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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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오후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