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만 본다고 답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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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우리는 데이터의 중요성에 가려져
담당자의 직관을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데이터. 중요하죠.
미시적, 단기적인 트렌드나 변화를 볼 때는 유용해요.
그런데 고객을 들여다보고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건
어느 정도 마케터의 직관이 필요해요.
연인의 마음이, 가족과의 관계가, 친구와의 우정이
숫자로 지표화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직관이란 것이 무작정 본능이나 느낌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데이터를 들여다보고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의 빅데이터의 영역에
가까울 수도 있어요.
물론 그걸 키우기 위해 많이 경험하고
더 세밀하게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겠죠?
직관. 이걸 키워서 하나의 무기로 활용해보세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고, 남들이 하지 않는 것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을 거예요.
*출처 : <마케터의 무기들> 유튜브
https://youtube.com/shorts/pPnr2rLhkjw?si=aa92kNaPhCd9u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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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8일 오후 12:23
간만에 속시원한 내용이였습니다. 데이터에 매몰되어 마케팅의 본질이 희석되어가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진경탁 기획자의 경험과 직관의 중요성이 많이 희석되어가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담았는데, 공감해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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