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strategies for winning the cybersecurity arms race
Fintech Nexus
은행과 같은 금융 회사들의 입장에서는, 사이버 보안 유지 및 강화는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이자 필수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좋은 전략을 제시하는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사이버 보안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금융 서비스 부문은 사이버 공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5대 산업 중 하나입니다.
현재 금융 기관의 98%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보다 7% 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며, 은행은 인공 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해커들은 AI 기반 피싱 계획을 만들고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위해 엣지 장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 어떻게 사이버 보안 군비 경쟁에서 승리하고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여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이는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배포를 위한 협업, 자동화 및 표준화된 제어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협력: 정보를 공유하여 핵심 방어 무기 만들기
금융 부문의 조직에서는 한 사람에 대한 공격이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믿기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금융 기관은 전체 금융 시스템의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위협과 취약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금융 업계 내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한 정보 공유를 개선하기 위해 프레임워크와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는 금융 기관 간의 사이버 보안 정보 수집 및 공유에 대한 16가지 권장 사항을 제시하였고, 미국에서는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사이버 보안 규정에 따라 등록자가 사이버 보안 사고와 해당 사고를 완화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공개해야 합니다.
투명성 강화에 대한 요구는 은행 간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데요, 지정학적 역학으로 인해 지역 데이터 교환이 방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 아시아에서는 국경을 넘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유럽 연합(EU), 미국 및 기타 국가와 같은 고립된 환경에서는 이러한 작업이 더욱 일반화되고 쉬워졌습니다.
자동화: 공격 대응 및 교정(remediation) 시간 단축
DORA(Digital Operation Resilience Act)는 유럽 금융 부문을 위해 제작되었지만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금융 서비스 조직을 위한 훌륭한 사이버 보안 청사진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지적인 사이버 사고가 유럽의 전체 금융 시스템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EU에 따르면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한 가지 방법은 "영향을 받은 정보 자산을 격리하는 자동화된 메커니즘을 구현"하여 피해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금융 조직은 공격의 소스를 자동으로 신속하게 식별하고, 이를 격리 및 해결하고, 확산을 방지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안 관리자는 개발자와 협력하여 침입 탐지 및 방지, 기업 방화벽 구축 및 유지 관리 등을 위해 설계된 자동화 프로토콜을 만들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Ansible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플랫폼과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팀이 자동화된 보안 작업을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쉬운 사전 구축 플레이북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배포한 후에는 금융 기관이 잠재적인 침입을 발견 및 억제하고 공격 후 복원력을 유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표준화: 복원력(resiliency)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 제어 통합
DORA는 또한 많은 은행을 호스팅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손상될 경우 금융 서비스 산업에 "잠재적으로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실제로 클라우드 집중 위험 문제(단일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 위반으로 인해 많은 조직에 잠재적인 중단 및 데이터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오픈 소스 커뮤니티는 금융 커뮤니티 구성원과 함께 클라우드 보안 제어 기능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2023년 FINOS(Fintech Open Source Foundation)는 금융 부문의 퍼블릭 클라우드 배포에 대한 제어를 표준화하기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FINOS에 따르면 목표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전반에 걸쳐 통합된 사이버 보안, 탄력성 및 규정 준수 제어 세트를 개발"하는 것이며, Citi, Morgan Stanley, Royal Bank of Canada 등을 포함한 많은 금융 기관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FINOS 프로젝트는 금융 기관을 포함한 모든 조직에 클라우드 배포에 대한 더 나은 보안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려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노력의 한 예일 뿐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투명성, 정보 공유, 협업 및 위험 완화를 위한 최첨단 도구 사용에 대한 커뮤니티의 확고한 의지에서 비롯됩니다.
원본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Link] https://www.fintechnexus.com/three-strategies-for-winning-the-cybersecurity-arms-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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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8일 오후 2:39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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