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새로운 기술이(요즘은 대부분 AI)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갈린다.


🤯 헐, 이게 되네

😒 에이, 아직 멀었네


나는 전자쪽인데, 기술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발전하기 때문이다.


1️⃣ 된다

2️⃣ 잘 된다

3️⃣ 빠르게 된다


즉, 일단 되기만 하면, 잘 만들고, 빠르게 만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 안되던 것이 된다면 관심있게 지켜보는 편이다.


GPT도 그랬다. GPT-3로 되게 만들고, GPT-4로 잘 되게 만들고, GPT-4 Turbo/4o로 빠르게 만드는 과정을 거쳐 보편적인 툴이 될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의 기간이 심하게 길어지는 경우도 있지만(예: VR/AR), 안되던 게 된다는 것은 정말 많은 가능성이 열린다는 신호임은 확실하며 부족함이 보이는 건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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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9일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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