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15 RC
nextjs.org
Next.js 15 RC(Release Candidate)가 5월 23일에 출시 되었습니다. 베타 테스트를 끝마친 이 초기 버전은 새로운 Next.js의 기능들을 테스트 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액트19RC지원: React19RC를 지원합니다. 또한 리액트 컴파일러도 지원하는데요. 리액트 Canary채널을 통해 양 사가 서로 발빠르게 협업 했다고 합니다. 이래서 Next.js와 리액트가 한몸이라는 소리를 듣는것 같네요.
캐싱업데이트: FetchAPI요청 및 서버단의 Next API Route인 Get 핸들러를 기본으로 캐시합니다. 응답 속도가 빨라지고 서버 부하가 감소될 것 같네요.
next/after API(Experimental): 이번 15버전에 도입된 새로운 API인데요. 이 API는 서버에서 응답후 작업을 예약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API Route에서 응답을 완료한후 로깅, DB 업데이트 와 같은 추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부분 사전 렌더링 Partial Prerendering(Experimental): 부분 사전 렌더링(PPR)이란 웹 페이지 일부를 미리 렌더링 하여 성능을 최적화 하는 기술인데요. 정적 콘텐츠를 빠르게 보여준 후, 이후 동적 콘텐츠를 로딩하여 사용자에게 빠른 화면 렌더링을 제공합니다.
create-next-app 개선: Turbopack은 Vercel에서 개발한 웹팩과 같은 차세대 번들러인데요. 이제 로컬 개발시 사용할수 있습니다. Rust로 작성된 만큼 더 빠른 빌드 속도가 기대되네요.
이번 Next.js RC 업데이트도 역시 UX & DX를 만족시키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s://nextjs.org/blog/next-15-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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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일 오전 12:26
아직 나도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긴한데, 실무에서의 바이브 코딩은 다르다.
비단 개발자 관점에서만이 아니라, 기획자, 디자이너도 마찬가지로 다른 방식을 써야한다.
1.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스는 단기 투자 전략을 미인선발대회에 비유했다.
AI와 코딩할 때, 혹시 결과만 말하고 계신가요?
얼마 전 프로필 페이지를 AI와 함께 만들면서 이상한 걸 발견했어요.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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