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인들을 만나면 들어오는 단골 질문이 있습니다.
"AI가 어디까지 가능해?"
"어떤 사람들이 대체될까? 나도?"

AI가 어디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합니다.
"인간이 '직감'이라고 표현하는 마지막 의사결정 단계를 빼고는 거의 다 가능해. '직감'을 따라하기 어려운 이유는 인간도 '직감'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어떤 사람들이 대체될까 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합니다.
"BEP를 따져봐야지. 단순 인공지능만으로 대체하기는 어렵고, 각 분야별로 최적화를 해야하는데, 비용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는가?의 문제일 것 같아."

대부분은 여기까지만 질문하고 말지만, 다음 질문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
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직감'의 영역말고는 AI에게 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최대한 AI한테 많은 일을 시켜서 내 시간을 save하고 나는 더 고차원적인 일을 하는 사람, AI를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 같아. 시작은 chat GPT고."

위와 같은 대답이야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Finance 영역에서 만큼은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개인이 AI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하려합니다.

데모버전 만들고, 몇명에게만 공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 이 참에 더 많은 분들께 공유하려 합니다. 다음 링크에서 서비스를 확인해보세요!
https://supersearchx.com/en/supersearchx

1. 현재는 영어만 지원 중입니다. 한글로 질문을 입력해도 답변을 해줄 때가 있습니다만, 영어로 입력하시면 더 좋은 소스를 바탕으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2. 질문이 어려울 땐, 다음과 같이 시작해보세요.
Outlook of the META, Risk of the NV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