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렌트' 최원석 대표님을 만났다.'결국 오프라인'을 선물 받았다

’프로젝트 렌트‘는 단순한 팝업이 아니라
확실히 차별화된 방식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독보적인 에이전시가 아닐까 싶다.

프로젝트 렌트 최원석 대표님이
’결국 오프라인‘이라는 책을 출간하셨다

책을 선물해주셔서 어제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최원석 대표님은 오프라인 마케팅의
전문가라기 보다 브랜드 경험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통찰력을 가진 브랜드
전문가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님을 뵐 때마다 기획했던 프로젝트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들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나누게 되는데

’최원석‘이라는 사람만이 가진
남다른 철학과 소신.신념 그리고
탁월한 식견 같은 것에
놀라기도 감동하고 또 많이 배우게 된다.

책 ’결국,오프라인‘은 공간과 오프라인
플랫폼,브랜드 경험에 대한 대표님의
깊은 통찰력을 아주 흥미롭고 쉽게
나눌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프라인 마케팅,공간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닌 브랜드 경험,브랜딩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추천!

’결국 오프라인‘에서는

팔리는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 법

오프라인 공간을 ‘매장’이 아닌
‘미디어’로 기능하게 하는
10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1.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2. 브랜드와 콘텍스트를 구축하라.
3. ‘관광지’가 되는 장소로 기획하라.
4. 리테일은 더 이상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니다.
5. 한시적(限時的) 콘텐츠를 채워라.
6. 공간이 건네는 인간적인 이야기가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7. 소비자에게 어떤 것도 강요하지 마라.
8. 오프라인은 ‘미디어’다.
9. 공간 경험이 브랜드 그 자체가 된다.
10. ‘숫자’가 아니라 ‘본심’을 측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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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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