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한 환경에서는 어떻게 일해야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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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앤 다운.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다. 항상 오르기만 하면 좋겠고, 항상 오르는 상태에서 유지되기만 하면 좋겠지만은.. 인생이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운일 때도 분명히 있다. 그 다운이 무엇이든 간에. 인생 전체이든, 커리어든, 투자든, 사업이든, 관계이든.
다운이 될 때는 어떻게라도 업으로 돌리려고,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이럴 때일수록 더 힘내야 한다고, 더 안 그런척하려고, 더 웃으려고, 어떻게든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려고 그 상태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기 위한 노력들. 그것들이 다운인 상태를 더 증폭시키는 것 같다. 그런 모습은 받아들이기 싫어서, 다운인 상태가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하기 싫어서. 억지로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들이 그 상태를 더 증폭시켜서.
업이면 업인 상태로 받아들이고, 다운이면 다운인 상태로 받아들이자. 몸과 머리는 물론 힘들 수야 있겠지만 그래야 또 다음 파도가 치고, 다음 파도가 치고, 다음 파도가 치고 받아들일 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 파도도 내 파도고, 저 파도도 내 파도인데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 저것은 내가 받아들이기 싫은 것으로 구분하기 시작하면 내 인생의 반쪽만 받아들이고, 반쪽은 부정하는 셈이라. 이것도 받아들이고, 저것도 받아들이자. 좋은 것은 좋은 대로, 아닌 것은 아닌 대로. 이것도 내 인생, 저것도 내 인생. 그런 넓은 마음을 가져야 또다시 다음 상태로 나아갈 수 있지 않나 싶다. 오늘의 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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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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