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카드, 금융이 디지털 마케팅을 만났을때 ✔️‘차이(CHAI)카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선불형 체크카드로, 시중은행 계좌에 연결해서 ‘차이머니’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차이' 카드가 높은 할인율과 Gamification(놀이) 재미 요소로 바이럴 되고 있습니다. ✔️ 게임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듯 혜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이 카드로 특정 금액 이상 결제할 때마다 ‘번개’라는 아이템이 모이는데, 앱에서 번개 아이템을 활용하면 특정 브랜드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인 ‘부스트’를 쓸 수 있습니다 . - 예를 들자면, RPG 게임에서 나무, 돌 따위의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처럼 - 차이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번개' 가 적립되고, 이를 내가 원하는 혜택인 '부스트'를 구매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 이때 번개는 친구와 주고받을 수 있어, 네트워크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입도 아무나 못합니다. 기존 카드 사용자로부터 받은 초대장이 있어야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서는 차이카드 초대장이 2~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한정판 마케팅으로 우리의 마음을 자극하네요. 💡IT 업계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지던 마케팅 기법들이, 금융산업으로 오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크핀의 또 하나의 성공적인 예인것 같아 매우 흥미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