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정말 이들은 고양이를 닮았다!
아하 그렇구나, 그래도 나는 잘하고 있는 거구나!ㅎㅎ
(사람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베이스에서 일을 함께 하려는 내 자세가 틀리진 않았구나!)
가르치려 들지 않고, 옆에서 함께 성장하자고 유혹하고 있는데..
(물론 이 와중에 제 속은 좀 아프긴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를 믿고 따라 주는 후배들이 하나둘 생겨났다.
나의 리더십 스타일인 솔선수범 리더십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이 조금씩 먹혀 들어가는ㅎㅎ
이 글을 보며, 다시 용기를 얻으며~ 멋진 고양이들과 함께 일하는 나를 생각하며 또 즐거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