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s Netflix's video game boss leaving his role? And why is Netflix in video games?
Business Insider
마이크 버두 넷플릭스 게임 부문 부사장이 직책을 옮긴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역할을 맡게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그는 게임 업계 베테랑이으로서 직전에는 메타 리얼리티랩스의 부사장이었는데요. 넷플릭스가 2021년 그를 필두로 게임 사업부를 시작한 후 전략이 불분명하고 이렇다할 결과도 내지 못하자 마이크 버두 부사장을 교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광고가 없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 가능하며 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게임을 출범시켰는데요. 당시 CEO였던 리드 해이스팅스(Reed Hastings)는 “물론 넷플릭스는 게임 제작, 배포에는 역량이 없다. 하지만 2011년 당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게임 서비스 분야에서는 사용자를 충분히 설득하지 못하지 않았나 싶고요. 지금은 넷플릭스 자체가 광고, 스포츠 생중계 등 수익화에 관심을 더 보이는 것 같아서 제3자가 보기에는 게임이 전략적인 메리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넷플릭스 관계자가 게임에 광고를 넣는 등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어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14일 오전 6:47
A
... 더 보기B
... 더 보기저
... 더 보기